주의 날이 인생의 날처럼 짧습니까?
주의 날이 어찌 인생의 날과 같으며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날과 같기로
주님의 날도 사람이 누리는 날처럼 짧기라도 하단 말입니까? 주님의 햇수가 사람이 누리는 햇수와 같이 덧없기라도 하단 말입니까?
당신이 누리는 생명의 날도 죽어 없어질 우리 인생들이 받은 생명의 날처럼 짧은지요?
무엇 때문에 주께서는 내 허물을 찾고 내 죄를 꼬치꼬치 밝혀내시려고 하십니까?
하나님은 너무 위대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의 연수도 헤아릴 수가 없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는 왕이시므로 모든 세대가 주의 이름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자손들은 항상 주 앞에서 살고 대대로 주의 보호를 받아 안전할 것입니다.”
주께서 그 모든 것을 옷처럼 말아 버리시면 그것들이 의복처럼 변할 것이나 주는 변함없이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에게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와 같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