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당신이 누리는 생명의 날도 죽어 없어질 우리 인생들이 받은 생명의 날처럼 짧은지요?
5 주의 날이 인생의 날처럼 짧습니까?
5 주의 날이 어찌 인생의 날과 같으며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날과 같기로
5 주님의 날도 사람이 누리는 날처럼 짧기라도 하단 말입니까? 주님의 햇수가 사람이 누리는 햇수와 같이 덧없기라도 하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어찌하여 당신은 내가 잘못한 것이나 찾으시고 내가 지은 죄를 이렇게 샅샅이 뒤지십니까?
아,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요! 그 위대하심을 우리는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분이 지나신 세월이 얼마인지도 우리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 주님 당신은 영원히 보좌에 앉아 계실 것이고 당신의 높은 이름은 대대로 전해질 것입니다.
당신의 종들의 자녀는 안전하게 살며 그들의 자손들 또한 이곳 당신 앞에서 굳건히 살아갈 것입니다.”
당신께서는 그것들을 겉옷처럼 두르르 말아 버리시고 그것들은 옷처럼 변해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언제나 한결같으시며 당신의 세월은 결코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 하나는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