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군인들도 다가와서 예수님을 조롱하고 신 포도주를 주면서
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군인들 역시, 그분에게 신 포도술 한 잔을 주는 것으로서, 그분을 업신여겼다.
병정들도 예수를 조롱하였는데, 그들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신 포도주를 들이대면서,
군인들까지도 예수를 비웃고 놀리며, 예수께 가까이 가 신 포도주를 들이대며
그들이 음식 대신에 나에게 쓸개를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 초를 주었습니다.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님께 드리며 마시게 하였으나 예수님은 맛보시고 마시지 않으셨다.
그리고 그들 중 하나가 재빨리 달려가 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셔서 갈대에 꿰어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그때 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셔 갈대에 꿰어다가 예수님의 입에 대며 “엘리야가 와서 내려 주나 보자” 하였다.
헤롯은 군인들과 함께 예수님을 업신여기고 조롱한 후 화려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돌려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