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이런 인사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였다.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혼란스럽고 당황해져서, 마리아는 그 천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해 보려고 애썼다.
마리아는 그 말을 듣고 몹시 놀라, 도대체 그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하고 궁금히 여겼다.
마리아는 천사의 말에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리고 이것이 대체 무슨 인사일까 곰곰이 생각하였다.
제자들은 서로 의논하며 “우리가 빵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이다” 하고 수군거렸다.
그는 천사를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였다.
천사가 그 집에 들어가 마리아에게 “은혜를 받은 처녀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듣는 사람마다 모두 이 말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까?” 하고 말했는데 이것은 주의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하였기 때문이었다.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겨 깊이 생각하였다.
그러고서 예수님은 함께 나사렛으로 돌아가 부모에게 순종하며 살았고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새겨 두었다.
베드로가 이 환상이 무슨 뜻일까 하고 의아스럽게 생각하고 있을 때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그는 천사를 바라보고 두려워서 “예, 주님, 무슨 일이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때 천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네 기도와 구제하는 일을 다 알고 기억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