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직하나 거짓말장이가 되었고 나는 허물이 없으나 내 상처가 낫지 못하게 되었노라 하니
내가 잘못이 없는데도 거짓말쟁이처럼 되었고 내가 죄도 짓지 않았는데 내 상처는 낫지 않는구나.’
또 욥 어른은 “내가 옳으면서도, 어찌 옳지 않다고 거짓말을 할 수 있겠느냐? 나는 심하게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나는 죄가 없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의로운데 나를 거짓말쟁이로 여기시며 나는 무죄인데 그분의 화살이 내게 고칠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
그 살로 나를 사방으로 쏘아 인정 없이 내 허리를 뚫고 내 쓸개로 땅에 흘러나오게 하시는구나
나는 깨끗하여 죄가 없고 허물이 없으며 불의도 없거늘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나의 고통이 계속하며 상처가 중하여 낫지 아니함은 어찜이니이까 주께서는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리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