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드디어 욥은 침묵을 깨뜨리고 입을 열어 자기가 태어난 날을 저주하며
드디어 욥이 말문을 열고, 자기 생일을 저주하면서
드디어 욥이 입을 열어 자기가 태어난 날을 저주하였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칠일 칠야를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곤고함이 심함을 보는고로 그에게 한 말도 하는 자가 없었더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이제 너 욥이 헛되이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이는 저희가 그 심령을 거역함을 인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내게 재앙이로다 나의 모친이여 모친이 나를 온 세계에게 다툼과 침을 당할 자로 낳으셨도다 내가 뀌어주지도 아니하였고 사람이 내게 뀌이지도 아니하였건마는 다 나를 저주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