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하물며 벌레와 구더기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간이야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구더기 같은 사람이고 벌레 같은 인간인 우리는 오죽하겠는가!”
아브라함이 말씀하여 가로되 티끌과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
무덤더러 너는 내 아비라, 구더기더러 너는 내 어미, 내 자매라 할찐대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