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내가 침묵을 지키고 선한 말도 입 밖에 내지 않으니 내 고통이 한층 더하는구나.
그래서 나는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좋은 말도 하지 않았더니, 걱정 근심만 더욱더 깊어 갔다.
그래서 나는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선한 말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자 마음이 점점 더 괴로웠다.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찌어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