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정하신 처소에 이르렀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 갔나이다
주께서 정한 곳으로 돌아갔으며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습니다.
물은 산을 넘고, 골짜기를 타고 내려가서, 주님께서 정하여 주신 그 자리로 흘러갑니다.
물이 솟아올라 산을 덥고 골짜기로 흘러 내려 당신께서 그들을 위해 정해 놓으신 곳으로 흘러갔습니다.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