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예수님이 전혀 대답하지 않으시자 그는 아주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어떤 고발에 대해서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으셨다, 총독에게 매우 놀라운 일이였다.
예수께서 한 마디도, 단 한 가지 고발에도 대답하지 않으시니, 총독은 매우 이상히 여겼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빌라도의 말에 한 마디도 대꾸하지 않으셨다. 빌라도는 이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나는 무리에게 이상함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저희가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기이히 여기더라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