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너 나의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스라엘아 무서워하지 말아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구해내리라. 네 자손들을 그들이 포로로 잡혀간 땅에서 구해주리라. 야곱이 다시 평화와 안전을 누리리니 아무도 그를 두렵게 하지 못하리라.
“내 아버지께서는 내게 모든 것을 맡겨 주셨다. 아버지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다. 그리고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를 보여 주기로 한 사람들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다.
“내 아버지께서는 내게 모든 것을 맡겨 주셨다. 아버지밖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이가 없다. 그리고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를 보여 주기로 한 사람들밖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이가 없다.”
또 그 때문에 지금과 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나는 내가 믿고 의지하는 그분을 알고, 또 내가 그분께 맡긴 것을 그날이 올 때까지 지켜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