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는 그곳에서 수아라고 하는 가나안 사람의 딸을 만났다. 그는 그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고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
거기서 유다는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을 만나 그녀와 결혼하였다.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취하여 동침하니
유다는 거기에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고 하는 사람의 딸을 만나서 결혼하고, 아내와 동침하였다.
그리고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두고 내게 맹세해 다오. 내가 지금 가나안 사람들 가운데서 살고 있다만 이 사람들의 딸들 가운데서 내 아들의 아내를 맞아들여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삭이 야곱을 불러 축복하고 이렇게 명하였다. “너는 가나안 여자와 결혼해서는 안 된다.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에도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아름다워 보였다. 그뿐 아니라 사람을 슬기롭게 할 것도 같아 탐스러워 보이기까지 하였다. 그래서 여자는 열매를 몇 개 따서 자기도 먹고 같이 있던 남편에게도 주니 남자도 그 열매를 먹었다.
그때 히위 사람 하몰이 그 지방을 다스리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세겜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세겜이 디나를 보고는 디나를 데리고 가 성관계를 가졌다. 그렇게 하여 그는 디나에게 부끄러움을 안겨 주었다.
유다의 아들들인 엘, 오난, 셀라, 베레스, 세라 (그런데 엘과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다.) 베레스의 아들들인 헤스론과 하물
하나님의 아들들이 보니 이 여자들이 아름다웠다. 그들은 마음에 드는 여자는 아무나 골라 아내로 삼았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그 뒤로도 땅에는 네피림이라는 사람들이 살았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찾아가 그 여자들에게서 자식을 얻었는데 그 자식들이 바로 이 거인들이다. 그들은 옛날부터 힘센 장사들로 이름을 떨쳤다.
어느 날 저녁때 다윗은 침대에서 일어나 왕궁의 지붕 위를 거닐고 있었다. 그가 지붕에서 내려다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그 여인은 매우 아름다웠다.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이며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에게서 태어난 아들이다.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주께서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를 죽이셨다.
유다에게는 에르와 오난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이 둘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다.
여러분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 멍에를 함께 메지 마십시오. 정의와 불의가 어떻게 짝을 지을 수 있으며, 빛이 어둠과 어떻게 어울릴 수 있겠습니까?
그는 집으로 돌아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딤나에서 블레셋 아가씨를 보았습니다. 그 아가씨를 제 아내로 얻어 주십시오.”
어느 날 삼손이 가사에 갔다가 몸 파는 여자 하나를 만났다. 그는 그 여자와 함께 그날 밤을 지내려고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