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여섯 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낳고
레아가 다시 잉태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레아가 다시 임신을 하여서, 야곱과의 사이에 여섯 번째 아들이 태어났다.
그런데 라반에게는 딸이 둘 있었다. 큰딸의 이름은 레아였고 작은딸의 이름은 라헬이었다.
레아가 말하였다. “내 몸종을 남편에게 주었더니 하나님께서 내게 보답해 주셨구나.” 그리고 그 아들의 이름을 잇사갈이라고 지었다.
그러고 나서 레아가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내게 귀한 선물을 주셨구나. 내가 아들을 여섯이나 낳아 주었으니 이제는 남편이 나를 존중해 주겠지.” 그리고 그 아들의 이름을 스불론이라고 지었다.
스불론의 아들들인 세렛, 엘론, 얄르엘.
잇사갈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 국경에서 서쪽 국경까지의 한 몫은 스불론의 땅이다.
스불론의 자손은 집안별로 다음과 같다. 세렛에게서 나온 세렛 집안 엘론에게서 나온 엘론 집안 얄르엘에게서 나온 얄르엘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