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욥에게 대답하였다.
그때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말하였다.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였다.
사람은 오직 자기 몸이 아픈 것만을 느끼고 자신만의 슬픔에 젖어 울 뿐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쓸데없는 말들로 대답하지 않는다네. 그가 동풍이 불듯이 열을 올리며 말하겠는가?
욥이 이러한 재난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친구 세 사람이 저마다 집을 나섰다. 그들은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었다. 그들은 서로 만나서 함께 욥을 문병하고 그를 위로하기로 하였다.
그러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였다.
주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뒤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매우 화가 났다. 그것은 너희가 나의 종 욥과는 달리 나에 대해 옳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하였다. 그러자 주께서 욥의 기도를 들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