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북녘 땅에서 데려오신 분, 그들을 쫓아 보내셨던 모든 곳에서 데려오신 분의 이름으로 맹세한다.’고 말할 때가 오고 있다.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땅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 올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만나 주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너희를 포로생활에서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쫓아 보냈던 세상의 모든 나라, 모든 지역에서 너희를 모아 오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를 포로로 보낸 모든 곳에서 너희를 다시 데려오겠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야곱의 집안을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그리고 그들이 사는 마을에게 자비를 베풀어 허물어진 옛 성읍을 다시 세우고 궁궐도 제자리에 다시 서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