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3:23 - 읽기 쉬운 성경 그러나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관심을 보이셨다. 당신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계약 때문이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주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멸하거나 그들을 당신 앞에서 쫓아내고 싶지 않으셨다. 현대인의 성경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계약을 생각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고 그들을 불쌍히 여겨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셨다.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인하여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어 긍휼히 여기시며 권고하사 멸하기를 즐겨 아니하시고 이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새번역 그러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굽어살피셨다. 이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언약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이제까지 주님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셨다. |
마침내 주께서 그의 종 예언자들을 보내어 경고하신 대로 그들을 당신 앞에서 내쫓으셨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가 되어 고국을 떠나 앗시리아로 끌려가 지금까지 그곳에 있다.
이 모든 일이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일어난 것은 주께서 몹시 화가 나셨기 때문이다. 마침내 주께서는 그들을 당신 앞에서 쫓아내셨다. 시드기야가 바빌론 왕에게 반기를 들었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나의 모든 선한 속성을 네 앞에 지나가게 하겠다. 그리고 네 앞에서 나의 이름을 선포하겠다. 나는 야훼다. 나는 내가 은혜를 베풀고자 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 내가 불쌍히 여기고 싶은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
임금은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이 저주 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하나님께서 악마와 그 졸개들을 가두려고 마련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속으로 들어가거라.
그들은 영원한 멸망의 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 앞에서 쫓겨나 주님과 함께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능력을 보지도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