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보암이 죽어서 그의 조상들이 묻힌 다윗 성에 묻혔다. 그의 어머니는 나아마라는 이름의 암몬 여자였다.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아합이 한 일들을 비롯하여 그가 다스리는 동안 일어난 일들이 모두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가 세운 상아 궁전과 그가 건축한 성읍들에 관한 것도 모두 그 책에 기록되어 있다.
아하시야는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그의 아버지 아합과 그의 어머니 이세벨과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죄를 짓게 하였는데, 그도 그들의 길을 따라 걸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