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8:2 - 읽기 쉬운 성경

내가 바라보니 사람 같은 모습이 보였다. 그분의 허리 같이 보이는 부분 아래는 불과 같고, 허리 위로 보이는 그분의 모습은 번쩍이는 호박의 광채와 같았다.

그때 내가 환상 가운데서 보니 불 같은 사람 형체가 있었다. 그 하반신은 불 같고 상반신은 벌겋게 달아오른 쇠처럼 밝게 빛나고 있었다.

내가 보니 불 같은 형상이 있어 그 허리 이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이상은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내가 바라보니, 사람의 형상이 보였는데, 허리 밑으로는 모양이 불처럼 보이고, 허리 위로는 환하게 빛나는 금붙이의 광채처럼 보였다.

내가 보니 북쪽에서 폭풍이 불어오고 있었다. 그 앞으로 큰 구름이 밀려오면서 번개가 번쩍이며 구름 둘레에서는 밝은 불빛이 쏟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불의 중심은 빛나는 금속 같아 보였다.

하나님께서 나를 그 곳 가까이 데리고 가셨다. 내가 보니 놋쇠처럼 빛나는 모습을 가진 어떤 사람이 있었다. 그는 삼으로 꼰 줄과 길이를 재는 장대를 손에 들고 대문어귀에 서 있었다.

육 년째 되는 해 여섯째 달 오일에 나는 내 집에서 유다의 원로들과 마주 앉아 있었다. 그 때에 주 하나님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으셨다.

그의 몸은 녹주석 같이 빛나고, 얼굴은 번개처럼 밝았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았다. 또 팔과 발은 잘 닦아 놓은 놋쇠처럼 번쩍거렸으며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지르는 소리처럼 우렁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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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8:2
7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