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7:1 - 읽기 쉬운 성경 그러나 다윗은 혼자 생각하였다. “언젠가는 내가 사울의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러면 사울도 이스라엘에서 나를 찾는 것을 포기할 것이고 나도 그의 손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다윗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언젠가는 사울이 나를 죽 일 것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신하는 길밖에 없다. 사울이 이스라엘 땅에서 나를 찾다가 없으면 포기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결국 나는 안전할 것이다.” 개역한글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새번역 다윗이 혼자서 생각하였다. “이제 이러다가, 내가 언젠가는 사울의 손에 붙잡혀 죽을 것이다. 살아나는 길은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망명하는 것뿐이다. 그러면 사울이 다시 나를 찾으려고 이스라엘의 온 땅을 뒤지다가 포기할 것이며, 나는 그의 손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
그리하여 여로보암 왕은 신하들의 의견을 들은 다음 금송아지 두 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예배를 드리러 예루살렘까지 올라가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오, 이스라엘아. 너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신 너희의 신이 여기에 계신다.”
우리가 이집트에서 ‘제발 우리를 가만 내버려 두시오.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며 살게 내버려 두시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요? 이렇게 광야에서 죽느니 차라리 이집트에서 종으로 사는 게 더 낫기 때문이오.”
사무엘이 기름이 담긴 뿔병을 가져다가 형들이 보는 앞에서 이새의 막내아들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러자 그날부터 주의 영이 크신 능력으로 줄곧 다윗 위에 머물렀다. 그런 다음 사무엘은 라마로 돌아갔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게. 내 아버지 사울이 자네를 해치지 못할 걸세. 자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걸세. 그때 나를 자네의 버금가는 자리에 앉혀 주게. 내 아버지께서도 그리 될 줄로 알고 계시다네.”
임금님,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만일 주께서 임금님을 충동하여 저를 치라고 하셨다면, 주께서 저의 제물을 받으시고 마음을 바꾸시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임금님을 부추겨 저를 뒤쫓도록 하였다면, 그들이 주께 저주 받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주께서 유산으로 주신 땅에서 제 몫을 받지 못하게 하고, ‘가서 다른 신들이나 섬겨라.’ 하면서 저를 쫓아 낸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