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제자들이 도마에게 “우리가 주님을 보았소.” 하고 말하자 도마가 말하였다. “나는 그분의 손에서 못자국을 보고, 그 못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그분의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기 전에는 믿지 못하겠소.”
그들을 괴롭히는 유황불의 연기가 영원무궁하도록 피어오를 것이다. 짐승과 그 짐승의 상을 섬기거나, 그 짐승의 이름의 표를 받는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한시도 편히 쉬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리 바닷가에는, 짐승과 그 짐승의 상과 짐승의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를 이긴 사람들이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하프를 들고 있었습니다.
첫째 천사가 가서 자기의 대접에 있는 것을 땅에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짐승의 상을 섬기던 자들 모두에게 끔찍하고 괴로운 종기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짐승을 위해서 기적을 행하던 그 거짓 예언자도 그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거짓 예언자는 전에 이 기적들을 보여 줌으로써,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짐승의 상에게 절한 사람들을 속였던 자입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내던져졌습니다.
나는 여러 보좌들과 그 위에 앉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심판할 권한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에 관하여 증언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기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짐승이나 그 짐승의 상을 섬기지 않았고,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