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두 마리의 숫염소 가운데서 제비를 뽑아 어떤 것을 주께 드리고 어떤 것을 아사셀에게 줄 것인지 결정한다.
거기서 제비 뽑아 나 여호와에게 제물로 바칠 염소와 광야로 보낼 염소를 결정해야 한다.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찌며
그 숫염소 두 마리를 놓고서 제비를 뽑아서, 주에게 바칠 염소와 아사셀에게 바칠 염소를 결정하여야 한다.
제비는 사람의 무릎에 떨어지나 제비를 결정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이것이 너희 이스라엘 가문이 제비를 뽑아서 유산으로 나누어 가질 땅이다. 이것이 각 가문에 돌아갈 몫이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러나 아사셀의 몫으로 뽑힌 염소는 산 채로 주 앞에 세워 두었다가 광야에 있는 아사셀에게 보낸다. 이것은 사람들을 속하여 주려는 것이다.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사람도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하여야 한다. 그는 그렇게 한 다음 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런 다음 숫염소 두 마리를 만남의 장막 어귀 주 앞으로 가져온다.
아론은 주의 몫으로 뽑힌 염소를 앞으로 끌어내어 정결제물로 바친다.
뱃사람들이 서로 이야기했다. “우리 제비를 뽑아서 누구 때문에 이런 큰 재난이 우리에게 닥쳐왔는지 알아봅시다.” 그들이 제비를 뽑자 요나 때문에 그 재난이 일어났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땅을 나눌 때에는 반드시 제비를 뽑아 나누어야 한다. 그리고 각 가문이 받는 유산은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가문의 이름으로 물려받게 될 것이다.
땅을 나눌 때에는 제비를 뽑아서 집안별로 나누도록 하여라. 집안이 크면 큰 땅을, 집안이 작으면 작은 땅을 유산으로 주어라. 제비뽑기를 하여 나온 결과대로 각 집안이 땅을 차지하여야 한다. 땅을 나눌 때에는 같은 조상을 둔 가문끼리 나누어 가지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