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가 말한다. “에브라임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 아니더냐? 내가 아끼는 자식이 아니더냐? 내가 그를 자주 나무라기는 하였으나 나는 아직도 그를 잊지 않고 있다. 내 가슴은 그를 그리워하며 그에게 자비를 베풀리라.”
그 가운데에는 루디아라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두아디라라는 도시 출신으로 값비싼 보라색 옷감 장사였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었다. 루디아가 듣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 여자의 마음을 열어서 바울의 말을 받아들이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