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4:19 - 현대인의 성경 주께서는 유다를 완전히 버리셨습니까? 주는 시온을 싫어하십니까? 어째서 우리를 고칠 수 없을 정도로 치셨습니까? 우리가 평화를 바라지만 아무것도 좋은 것이 없고 고침받는 때를 기다리지만 오히려 두려움뿐입니다. 개역한글 주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 치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평강을 바라도 좋은 것이 없고 치료 받기를 기다려도 놀람을 보나이다 새번역 “주님은 유다를 완전히 내버리셨습니까? 아니면 주님께서 진정으로 시온을 미워하십니까?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우리가 낫지도 못하게 이렇게 심하게 치셨습니까? 우리가 기다린 것은 평화였습니다. 그런데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 상처가 낫기만을 기다렸는데, 오히려 무서운 일만 당하고 있습니다. 읽기 쉬운 성경 “주께서 유다를 완전히 버리셨습니까? 주께서 시온을 정말 미워하십니까? 고침을 받을 길도 없는데 어째서 저희를 이리도 모질게 치십니까? 저희가 평화를 기다리는데 어째서 좋은 일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까? 저희는 고쳐주시기만 기다리는데 무서운 일만 생깁니다. |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위해 무슨 말을 하며 네 슬픔을 어디에 비할 수 있겠는가? 시온아, 내가 너를 무엇에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네 상처가 바다처럼 깊으니 누가 너를 고칠 수 있겠느냐?
명절날에 사람을 초대하듯이 주는 내 사방에 두려움을 불러들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분노하신 날에 피하거나 살아 남은 자가 없습니다. 내가 보살피며 기르는 자들을 내 원수가 모조리 죽였습니다.
마치 해산할 여자에게 고통이 닥치듯 사람들이 평안하고 안전한 세상이라고 마음 놓고 있을 때 갑자기 그들에게 멸망이 닥칠 것이며 사람들은 절대로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