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해가 지난 뒤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으로 직책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벨릭스는 유대 사람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을 가두어 둔 채로 내버려 두었다.
사도행전 26:32 - 새번역 그 때에 아그립바 왕이 베스도에게 말하였다. “그 사람이 황제에게 상소하지 않았으면, 석방될 수 있었을 것이오.” 현대인의 성경 그때 아그립바왕은 “이 사람이 황제에게 상소만 하지 않았더라면 놓아 줄 수도 있었을 텐데” 하고 베스도에게 말하였다. 개역한글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일러 가로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뻔하였다 하니라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그리고 아그립바는 베스도에게 말했다, 《그가 만일 자신이 씨저에게 상소하지 않았더라면 석방될 수 있었을 것이오.》 읽기 쉬운 성경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이 시저에게 상소하지 않았으면 풀려날 수도 있었을 것이오.” |
두 해가 지난 뒤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으로 직책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벨릭스는 유대 사람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을 가두어 둔 채로 내버려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