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그러고서 분노하사 그들을 꾸짖고 놀라게 하시며
마침내 주님께서 분을 내고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주께서 화가 나시어 그들을 꾸짖어 말씀하신다. “내가 이 사람을 나의 왕으로 택하였으니 그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서 다스릴 것이다.” 이 말씀으로 그들을 두려워 떨게 하신다.
이는 대적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가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
네가 노할 때에 저희로 풀무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로 저희를 삼키시리니 불이 저희를 소멸하리로다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