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7:9 - 현대인의 성경 성급하게 화를 내지 말아라. 그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개역한글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새번역 급하게 화내지 말아라. 분노는 어리석은 사람의 품에 머무는 것이다. 읽기 쉬운 성경 성급하게 화를 내지 말아라. 화는 어리석은 사람의 가슴에 머물러 살기 때문이다. |
압살롬은 큰 잔치를 베풀고 그의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암논이 취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가 신호를 하면 그를 죽여라! 너희는 두려워할 것 없다. 이 명령을 내리는 자가 내가 아니냐? 용기를 내어 대담하게 해치워라.”
그러나 바로 그때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인 요나답이 왕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왕자들이 다 죽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암논만 죽었을 뿐입니다. 압살롬은 암논이 다말을 욕보인 후부터 그를 죽이기로 작정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왕자들이 다 죽은 것이 아니라 암논만 죽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에게 대꾸하였다. “비록 왕이 너희 지파 사람이긴 하지만 우리는 열 지파나 된다. 그래서 우리는 왕에 대하여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너희보다 열 배나 더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너희는 우리를 무시하느냐? 너희가 왕을 모셔오기 전에 먼저 우리와 상의를 했어야 하지 않았느냐?” 그러나 유다 사람들의 주장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주장보다 더 강력하였다.
해가 떴을 때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보내시자 요나는 머리 위에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로 쓰러질 지경이었다. 그래서 그는 죽고 싶어하며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편이 더 낫겠다”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 박 덩굴에 대하여 화낼 만한 이유가 있느냐?” “예, 있습니다. 내가 죽고 싶을 정도로 화낼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 하였으나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여겨 두려워하며 보호하기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헤롯은 요한의 말을 들을 때 몹시 괴로워하면서도 그의 말을 즐겨 듣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