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6:4 - 현대인의 성경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다. 만일 너희가 내 입장에 있다고 하면 나도 얼마든지 말을 지어내어 너희를 괴롭히고 너희를 향해 머리를 흔들 수 있을 것이다. 개역한글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 새번역 너희가 내 처지가 되면,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너희에게 마구 말을 퍼부으며, 가엾다는 듯이 머리를 내저을 것이다. 읽기 쉬운 성경 내가 당하는 이 괴로운 일들을 자네들이 당한다면 나도 자네들처럼 말할 수 있을 것이네. 자네들의 말을 듣고 아니라고 머리를 흔들 수도 있고 자네들처럼 멋들어진 말을 늘어놓았을 수도 있었을 걸세. |
“너는 여호와를 신뢰하던 자가 아니냐? 그런데 어째서 그가 너를 구해 주지 않느냐? 만일 여호와가 너를 좋아하신다면 어째서 너를 돕지 않느냐?” 고 말합니다.
그래서 미련한 자는 말이 많은 법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그가 죽은 다음의 일을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겠는가?
이 곳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즐거운 성이다. 그래서 이 곳 주민들이 “세상에는 이런 성이 없다” 고 말한다. 그러나 그 곳이 황폐하여 들짐승의 소굴이 될 것이며 지나가는 자마다 조소하고 손가락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