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큰 딸이 자기 동생에게 “어젯밤에는 내가 아버지의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먹이자. 이번에는 네가 아버지의 잠자리에 들어 아버지를 통해서 우리 가족의 혈통을 이어 가자” 하고
예레미야 3:3 -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소나기도 없고 봄비도 내리지 않는다. 그런데도 너는 창녀처럼 뻔뻔스럽게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구나. 개역한글 그러므로 단 비가 그쳐졌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새번역 그러므로 이른 비가 오지 않고, 늦은 비도 내리지 않는데, 너는 창녀처럼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부끄러워하지도 않았다. 읽기 쉬운 성경 그래서 소나기도 멈추어지고 봄비도 내리지 않게 되었다. 너는 창녀와 같이 뻔뻔스런 꼴을 하고서도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려 하지도 않는다. |
다음날 큰 딸이 자기 동생에게 “어젯밤에는 내가 아버지의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먹이자. 이번에는 네가 아버지의 잠자리에 들어 아버지를 통해서 우리 가족의 혈통을 이어 가자” 하고
그들은 거역하며 주께서 그들 가운데 행하신 놀라운 일을 잊어버리고 자기들 멋대로 한 지도자를 세워 종살이하던 이집트로 되돌아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주는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불쌍히 여기시고 쉽게 화를 내시지 않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이방 신이 비를 내리게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이 스스로 소나기를 내릴 수 있습니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렇게 하시는 분이 바로 주가 아니십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께 희망을 두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일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귀족들이 물을 길어오라고 자기 종들을 보내지만 그들은 우물에 가도 물을 얻지 못하고 빈 그릇만 들고 오게 되니 낙심도 되고 미안하기도 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고 가리고 만다.
여호와여, 주의 눈은 진리를 찾지 않으십니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으나 그들은 아픔을 느끼지 않았으며 주께서 그들을 거의 전멸시키다시피 하셨으나 그들은 주의 징계를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고집을 피우며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자기들의 더러운 행위를 부끄럽게 여겼느냐? 아니다. 그들은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얼굴 하나 붉히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거꾸러질 것이니 내가 벌을 내릴 때에 그들은 파멸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들이 자기들의 더러운 행위를 부끄럽게 여겼느냐? 아니다. 그들은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얼굴 하나 붉히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거꾸러질 것이며 내가 벌을 내릴 때에 파멸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지혜로워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인가?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서 그것을 선포할 자가 누구인가? 어떻게 하다가 이 땅이 멸망하여 사막처럼 황폐해져서 지나다니는 자가 없게 되었는가?
“내가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너희에게 비가 그치게 하여 어떤 성에는 비가 내리게 하고 어떤 성에는 비가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어떤 지역은 비가 오고 어떤 지역은 비가 오지 않아 땅이 말라 버렸다.
그 성 안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셔서 잘못된 것을 행하지 않으시고 아침마다 반드시 자기 의를 나타내시건만 그 악한 백성들은 계속 잘못을 범하면서도 수치를 알지 못하는구나.
여러분은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마십시오.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모세를 거역하고도 벌을 받았는데 하물며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거역한다면 어떻게 그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