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6:4 - 현대인의 성경

네 성벽을 파괴하고 너의 망대를 헐 것이다. 내가 네게서 부스러기를 쓸어 버려 너를 아무것도 없는 바위로 만들 것이니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훼파하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서 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고, 그 곳의 망대들을 허물어뜨릴 것이다. 내가 그 곳에서 먼지를 말끔히 씻어 내고 맨바위만 드러나도록 하겠다.

그들은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고 망대들을 허물어뜨리리라. 깨어진 조각마저 긁어내어 두로를 맨 바위로 남겨두리라.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손을 펴셔서 세상 나라들을 흔드시며 페니키아의 요새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리시고

“너희는 그 포도밭을 헤치고 다니며 포도나무를 해치되 완전히 못 쓰도록 하지는 말고 그 가지만 꺾어 버려라. 그 가지는 나 여호와의 것이 아니다.

네 재물을 빼앗고 너의 상품을 약탈할 것이다. 그들은 또 네 성을 헐고 너의 좋은 집들을 무너뜨리고 너의 돌과 목재와 파괴된 모든 부스러기를 바다에 던질 것이다.

공성퇴로 네 성벽을 치고 쇠망치로 네 망대를 허물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두로성에 불을 보내 그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두로는 자기를 위해 요새를 만들고 은을 티끌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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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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