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6:12 - 현대인의 성경 여호와의 천사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힘 센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신다” 하자 개역한글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새번역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서 “힘센 장사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말하였다. 읽기 쉬운 성경 주의 천사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말하였다. “힘센 용사야, 주께서 그대와 함께 계신다.” |
“여러분이 적과 싸우러 나가서 그들의 말과 전차와 군대가 여러분보 다 많은 것을 보아도 여러분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집트에서 여러분을 인도해 내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내가 너에게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라고 하지 않았느냐! 너는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겠다.”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실 때마다 그와 함께하셔서 그가 사는 날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그 원수들의 손에서 구해 내시고 그들이 고통과 압박으로 신음할 때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어느 날 여호와의 천사가 오브라로 가서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의 상수리나무 아래앉았다. 그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의 눈을 피해 포도즙틀에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다.
기드온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 주여, 만일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면 어째서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습니까? 우리 조상들은 여호와께서 놀라운 기적으로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다고 우리에게 말해 주었는데 지금 그런 기적이 어디 있습니까?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버려 미디안 사람의 손에 맡기셨습니다.”
그때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막 도착하였다. 그가 일꾼들에게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기를!” 하고 인사하자 그들도 “여호와께서 당신을 축복하시기를!” 하고 답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