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4:17 - 현대인의 성경 “내가 이스라엘의 먼 미래를 바라보노라. 야곱에게서 한 별이 나오며 이스라엘에서 한 왕이 일어나 모압 백성을 칠 것이며 셋의 자손들을 멸망시키리라. 개역한글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 편에서 저 편까지 쳐서 파하고 또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새번역 나는 한 모습을 본다. 그러나 당장 나타날 모습은 아니다. 나는 그 모습을 환히 본다. 그러나 가까이에 있는 모습은 아니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이다. 한 통치 지팡이가 이스라엘에서 일어설 것이다. 그가 모압의 이마를 칠 것이다. 셋 자손의 영토를 칠 것이다. 읽기 쉬운 성경 내가 그분의 모습을 본다. 그러나 당장 나타날 모습은 아니다. 내가 그분의 모습을 환히 본다. 그러나 가까이 계신 모습은 아니다. 야곱의 집안에서 한 별이 나오고 이스라엘에서 한 홀이 일어날 것이다. 그가 모압의 이마를 짓부수고 셋 자손의 두개골을 모두 짓바술 것이다. |
그는 또 모압을 쳐서 포로들을 땅바닥에 나란히 눕혀 놓고 줄로 재어 3분의 2는 죽이고 3분의 1은 살려 주었다. 그리고 살아 남은 모압 사람들은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그의 왕권은 한없이 신장되고 그의 나라는 언제나 평화로울 것이며 그가 다윗의 왕위에 앉아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공정함과 의로움으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전능하신 여호와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이것은 모압에 대한 말씀이다. 전능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 말씀하신다. “슬프다! 느보야, 네가 황폐해졌구나. 기랴다임이 수치를 당하고 점령되었으며 그 요새도 수치를 당하고 파괴되었으니
“도망하는 자들이 기진하여 헤스본 그늘 아래 서는구나. 불이 헤스본에서 나오고 불꽃이 시혼 가운데서 나와 모압의 정수리와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자들의 머리를 사르는구나.
“내가 다윗의 후손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혜와 기도의 영을 부어 주겠다. 그들은 자기들이 찔러 죽인 자를 바라보고 외아들을 위해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며 맏아들을 잃은 사람처럼 통곡할 것이다.
“모압아, 네가 재난을 당하였구나! 그모스의 백성들아, 너희가 멸망하였구나! 너희 아들들은 도망하는 신세가 되었으며 너희 딸들은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에게 포로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보다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날이 새어 샛별이 여러분의 마음에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두움을 밝혀 주는 등불과 같은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입니다. 그들은 가인의 악한 길을 따르고 돈을 위해 발람의 잘못된 길로 달려갔으며 고라처럼 하나님을 거역하여 멸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그분은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분을 볼 것이며 그분을 찌른 사람들도 그분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민족들은 그분으로 인해서 슬피 울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큰 음성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 나라가 우리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하나님이 길이길이 다스리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