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13 - 현대인의 성경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오만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서도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습니까?’ 하고 말한다. 개역한글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새번역 “너희가 불손한 말로 나를 거역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였기에, 주님을 거역하였다고 하십니까?’ 하고 너희는 묻는다. 읽기 쉬운 성경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고약한 말을 하는구나.” “그러나 너희는 ‘저희가 주님께 무슨 말을 했다고 그러십니까?’ 하고 말한다. |
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조롱하며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여, 속히 우리를 벌하소서. 우리는 당신이 계획대로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 보고 싶습니다.”
그들이 자기들의 더러운 행위를 부끄럽게 여겼느냐? 아니다. 그들은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얼굴 하나 붉히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거꾸러질 것이며 내가 벌을 내릴 때에 파멸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행하는 일이 옳지 못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아, 들어라. 내가 하는 일이 옳지 못하냐? 오히려 너희가 하는 일이 옳지 못한 것이 아니냐?
그들이 돌아와도 가장 높은 신인 나를 바라보지 않으니 그들은 굽은 화살과 같다. 그들의 지도자들은 오만한 말 때문에 칼날에 쓰러질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집트 땅에서 조소를 당할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고 있는데 이것은 너희가 어려서 결혼한 너희 아내에게 신실하지 않은 것을 여호와께서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너희 아내는 너희와 결혼 서약을 한 너희 짝이었으나 너희는 너희 아내에게 신의를 지키지 않았다.
너희는 말로 여호와를 지치게 하고서도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지치게 했습니까?” 하고 말한다. 너희는 “여호와께서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을 선하게 생각하시고 그들을 기쁘게 여기신다” 고 하며 또 “의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말함으로써 여호와를 지치게 하고 있다.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할 수 있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서도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습니까?’ 하고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 돌아올 십일조와 예물을 도둑질하였다.
그는 소위 말하는 신들과 예배 대상이 되는 모든 것을 대적하여 그 모든 것 위에 자기를 높이고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