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4 - 현대인의 성경

그는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에 묶였으나 그것들을 끊고 부수어 아무도 그의 힘을 당해 내지 못하였다.

이는 여러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저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그가 쇠사슬이나 쇠고랑에 묶여 있었을 때마다―그가 자주 그랬듯이―그는 자기 손목에서 쇠사슬을 끊고 쇠고랑을 짓부셨다. 그를 억제할 만큼 힘센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쇠고랑도 부수었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 없었다.

여러 번 사람들이 그의 팔과 다리를 쇠사슬로 묶어 보았으나, 그는 사슬을 끊고 뛰쳐나왔다. 그를 다룰 만큼 힘센 사람이 없었다.

족쇄에 그 발이 상하고 그 몸이 쇠사슬에 묶였으니

그는 공동 묘지에서 살고 있었는데 아무도 그를 묶어 둘 수가 없고 쇠사슬마저 소용이 없었다.

그는 밤낮 공동 묘지와 산 속을 돌아다니며 소리지르고 돌로 제 몸을 해치곤 하였다.

그것은 예수님이 더러운 귀신에게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었다. 귀신이 자주 그를 사로잡기 때문에 쇠사슬과 쇠고랑으로 그를 묶고 지키는데도 그는 그 모든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뛰쳐나가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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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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