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9:29 - 읽기 쉬운 성경 야곱이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내 조상들에게 돌아가려 한다. 내가 죽거든 조상들이 묻힌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동굴에 나를 묻어 다오. 현대인의 성경 그러고서 야곱은 자기 아들들 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이제 나는 내 조상들이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한다. 너희는 내 조상들이 묻힌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나를 장사하여라. 개역한글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새번역 야곱이 아들들에게 일렀다. “나는 곧 세상을 떠나서, 나의 조상들에게로 돌아간다. 내가 죽거든, 나의 조상들과 함께 있게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묘실에 묻어라. |
이렇게 하여 마므레에 가까운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이 법적인 절차를 거쳐 아브라함의 소유가 되었다. 밭뿐 아니라 거기에 있는 동굴과 그 땅에서 자라는 나무도 모두 그의 것이 되었다. 이 일은 성문께로 나와 있던 모든 헷 사람들 앞에서 이루어진 일이다.
나는 에브론의 소유인 막벨라 굴을 사고 싶습니다. 그 굴은 그의 밭 끝머리에 있는데 땅값은 다 쳐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보시는 앞에서 그가 그 땅을 내게 팔도록 주선해 주십시오. 그러면 그 땅이 여러분 가운데서 나의 무덤 터가 되겠습니다.”
그들은 아버지를 가나안 땅으로 모셔다가 마므레 가까이 막벨라 밭에 있는 굴에 묻었다. 그 굴은 아브라함이 무덤터로 쓰려고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 두었던 것이다.
이 종을 돌아가게 해 주셔서 부디 고향에서 죽어 아버님과 어머님의 무덤에 묻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임금님의 종 김함이 여기 있으니 그가 임금님을 모시고 강을 건너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임금님 좋으실 대로 그 아이를 돌보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