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7:29 - 읽기 쉬운 성경 이스라엘은 죽을 때가 가까워지자 아들 요셉을 불러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네 손을 내 넓적다리 밑에 넣고 약속해 다오. 네가 충심으로 성심성의껏 나의 뜻대로 하겠다고 맹세해 다오. 나를 이집트에 묻지 말아라. 현대인의 성경 야곱이 죽을 때가 가까워지자 자기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진정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네 손을 내 허벅지에 넣고 나를 이집트에 장사하지 않겠다고 엄숙하게 맹세하여라. 개역한글 이스라엘의 죽을 기한이 가까우매 그가 그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환도뼈 아래 넣어서 나를 인애와 성심으로 대접하여 애굽에 장사하지 않기를 맹세하고 새번역 이스라엘은 죽을 날을 앞두고,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놓고 일렀다. “네가 이 아버지에게 효도를 할 생각이 있으면, 너의 손을 나의 다리 사이에 넣고, 네가 인애와 성심으로 나의 뜻을 받들겠다고 나에게 약속하여라. 나를 이집트에 묻지 말아라. |
이제 말씀해 주십시오. 제 주인님에게 친절과 신의를 보여 주시려거든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하시겠거든 못하겠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야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겠습니다.”
야곱이 파라오에게 대답하였다. “이 세상을 떠돌아다닌 햇수가 백삼십 년입니다. 저의 조상들이 세상을 떠돌아다닌 햇수에 비하면 제가 산 햇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참 힘든 세월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제 곧 죽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늘 너희와 함께 하시고 너희를 조상들의 땅으로 데려다 주실 것이다.
‘제 아버지가 “나는 곧 죽을 것이다. 나를 가나안 땅에 묻어다오. 거기에는 내가 나를 위해 파 놓은 무덤이 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나에게 꼭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내가 올라가서 아버지를 장사지내게 해 주십시오. 그런 다음 내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죽을 몸입니다. 우리 모두는 땅에 쏟아지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물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 생명도 빼앗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셔서 쫓겨난 자라도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십니다.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네가 죽을 날이 가까이 왔으니, 여호수아를 불러 함께 만남의 장막으로 나오너라. 거기에서 내가 여호수아에게 일러둘 말이 있다.” 그리하여 모세와 여호수아가 만남의 장막 앞으로 나왔다.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제 곧 죽을 것이다. 그러면 이 백성은 나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고, 그들이 들어갈 땅의 이방 신들을 섬길 것이다. 그들은 나를 저버리고 내가 자기들과 맺은 계약도 깨뜨릴 것이다.
남자들이 여인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약속한 것을 지키겠소. 우리가 이 곳에서 한 일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 우리가 친절하고 신실하게 당신을 대우하겠소.”
나는 이제 온 세상 사람이 가는 길로 갈 때가 되었소. 주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약속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루어졌다는 것을,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이 알고 있소. 그분의 약속 가운데 단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 없이 모두 이루어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