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1:18 - 읽기 쉬운 성경 그때에 살지고 매끄러운 암소 일곱 마리가 나일 강에서 올라와 갈대 사이에서 풀을 뜯어 먹었다. 현대인의 성경 보니 건강하고 살진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올라와 풀을 뜯어먹고 있었다. 개역한글 보니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하숫가에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 먹고 새번역 살이 찌고 잘생긴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올라와서, 갈밭에서 풀을 뜯었다. |
그 뒤를 이어서 일곱 마리의 암소가 다시 올라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야위고 아주 못생긴데다 깡마른 암소들이었다. 나는 이제껏 이집트 땅 어디에서도 그렇게 못생긴 암소를 본 적이 없었다.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나는 내가 이 곳에서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땅으로 쫓아 보낸 유다의 포로들을, 이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보아 주겠다.
그러나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관리들과 예루살렘의 살아남은 자들은, 너무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들처럼 만들겠다. 나는 그들이 이 땅에 남아 있거나, 이집트 땅으로 옮겨 가 살고 있거나, 상관없이 그렇게 만들겠다. 나 주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