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0:5 - 읽기 쉬운 성경 감옥에 갇혀 있던 두 사람, 곧 이집트 왕에게 술잔을 올리는 신하 가운데 가장 높은 신하와 빵을 구워 올리는 신하 가운데 가장 높은 신하가 같은 날 밤에 꿈을 꾸었다. 그들이 각각 꿈을 꾸었는데 그 뜻도 각각 달랐다. 현대인의 성경 이집트 왕의 술을 따르는 신하와 빵 굽는 신하가 같은 날 밤에 서로 다른 꿈을 꾸었다. 개역한글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몽조가 다르더라 새번역 감옥에 갇힌 두 사람 곧 이집트 왕에게 술잔을 올리는 시종장과 빵을 구워 올리는 시종장이, 같은 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의 내용이 저마다 달랐다. |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이집트 왕에게 술잔을 올리는 신하 가운데 가장 높은 신하와 빵을 구워 올리는 신하 가운데 가장 높은 신하가 자기들의 주인인 이집트 왕의 노여움을 사는 일이 있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 두 사람이 어젯밤 꿈을 꾸었다네. 그런데 그 꿈들을 풀이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그러네.” 그러자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꿈을 풀이하는 일은 하나님만이 하시는 일이 아닙니까? 제게 꿈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그러나 벨드사살이라고 하는 다니엘은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니엘은 무엇인가를 걱정하고 있었다. 왕이 말했다. “벨드사살아, 그 꿈풀이가 어떻든 두려워하지 말고 말해라.” 그때 벨드사살이 왕에게 대답했다. “임금님, 그 꿈을 임금님의 적들이 꾸었더라면 좋을 뻔했습니다. 그 꿈풀이조차 임금님의 적들에게나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말했다. “마술사들의 우두머리인 벨드사살아, 나는 네 안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음을 안다. 아무리 어려운 비밀이라도 네가 풀 수 있음을 안다. 내가 꾼 꿈을 말할 테니 그 꿈을 풀이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