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민족이 너를 섬기고 여러 백성이 네게 절할 것이다. 네가 네 형제들을 다스리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절할 것이다. 너를 저주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기 37:7 - 읽기 쉬운 성경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단으로 묶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내가 묶은 단이 일어나 벌떡 서는 거예요. 그러자 형들이 묶은 단들이 내가 묶은 단 둘레로 모여 들더니 엎드려 절을 하지 않겠어요.”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들에서 곡식단을 묶고 있는데 갑자기 내 단이 일어서고 형님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였습니다” 하자 개역한글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새번역 우리가 밭에서 곡식단을 묶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내가 묶은 단이 우뚝 일어서고, 형들의 단이 나의 단을 둘러서서 절을 하였어요.” |
여러 민족이 너를 섬기고 여러 백성이 네게 절할 것이다. 네가 네 형제들을 다스리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절할 것이다. 너를 저주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때 요셉은 온 이집트를 다스리는 총리였다.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곡식 파는 일을 책임진 사람이 바로 요셉이었다. 그래서 요셉의 형들은 거기에 이르러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요셉에게 절하였다.
그때에 요셉은 형들을 두고 꾸었던 꿈을 기억하였다.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간첩이다. 너희는 우리나라의 허술한 곳이 어디인지 알아보려고 온 것이 틀림없다.”
그러자 유다가 요셉에게 나아가 말하였다. “어르신, 부디 종에게 한 마디 말씀만 드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어른께서는 파라오와 꼭 같은 분이시지만 종에게 노여워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