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아직도 해가 높이 떠 있으니 양 떼들을 모아 들이기에는 이른 시간입니다. 그러니 양들에게 물을 먹여서 다시 들로 데리고 나가십시오.”
창세기 29:6 - 읽기 쉬운 성경 야곱이 물었다. “그분은 안녕하신지요?” 목자들이 대답하였다. “예, 안녕하십니다. 아, 마침 저기 그분의 딸 라헬이 양을 몰고 오는군요.” 현대인의 성경 “그는 잘 있습니까?” “예, 잘 있습니다. 저기 보십시오. 그의 딸 라헬이 양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개역한글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가로되 평안하니라 그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새번역 야곱이 또 그들에게 물었다. “그분이 평안하게 지내십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잘 삽니다. 아, 마침, 저기 그의 딸 라헬이 양 떼를 몰고 옵니다.” |
야곱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아직도 해가 높이 떠 있으니 양 떼들을 모아 들이기에는 이른 시간입니다. 그러니 양들에게 물을 먹여서 다시 들로 데리고 나가십시오.”
그래서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잘 있는지 살펴보고 와서 내게 알려다오.” 그의 아버지는 헤브론 골짜기에서 그를 떠나보냈다. 요셉이 세겜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곳에 일곱 딸을 가진 미디안 제사장이 있었다. 그 딸들이 아버지의 양떼에게 물을 먹이려고 우물로 왔다. 그들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 구유에 물을 채우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