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는 가족들을 데리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났다. 그는 아들인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과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갔다. 본디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났으나 하란에 이르자 그곳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창세기 27:43 - 읽기 쉬운 성경 그러니 내 아들아,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지금 당장 하란에 있는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도망쳐라. 현대인의 성경 얘야, 이제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너는 즉시 하란에 있는 내 오빠 라반에게 가서 개역한글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 피하여 새번역 그러니 나의 아들아,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이제 곧 하란에 계시는 라반 외삼촌에게로 가거라. |
데라는 가족들을 데리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났다. 그는 아들인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과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갔다. 본디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났으나 하란에 이르자 그곳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리브가는 큰아들 에서가 한 말을 전해 들었다. 그는 작은아들 야곱을 불러다가 이렇게 말하였다.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달래고 있다.
이렇게 이삭이 야곱을 떠나보냈다. 야곱은 밧단아람에 있는 라반을 찾아갔다.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며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인 리브가의 오라버니였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베델로 올라가 그곳에 자리 잡고 살아라. 그리고 네가 형 에서에게서 도망칠 때에 네게 나타났던 그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 바쳐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자기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명령한 것을 그 자손들이 이렇게 잘 지키고 있다. 그들은 자기 조상의 명령에 순종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들은 내가 거듭거듭 너희에게 이른 것을 지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