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1 - 읽기 쉬운 성경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땅은 식물을 내어라. 곧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내어라.” 그러자 말씀하신 대로 되었다.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이 “땅은 온갖 채소와 씨 맺는 식물과 열매 맺는 과일 나무들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개역한글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새번역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여라. 씨를 맺는 식물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그 종류대로 땅 위에서 돋아나게 하여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
그러고 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땅 위에서 낟알을 맺는 모든 곡식과 씨 있는 과일을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그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땅에서 온갖 종류의 나무가 자라게 하셨다. 눈으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들이었다. 그리고 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그는 물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아서 개울가로 뿌리를 뻗으니 더위가 닥쳐도 두려울 것 없으며 그 잎은 언제나 푸르리라. 가뭄이 드는 해에도 걱정할 것 없으며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일이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