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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7:4 - 읽기 쉬운 성경

자리에 누우면 “언제나 일어나려나?” 하고 기다리지만 밤은 길기만 하여 나는 새벽녘까지 뒤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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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내가 누울 때는 ‘언제나 일어날까?’ 하고 생각하며 새벽까지 긴긴 밤을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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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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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눕기만 하면, 언제 깰까, 언제 날이 샐까 마음 졸이며, 새벽까지 내내 뒤척거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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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7:4
9 Referencias Cruzadas  

그런데도 나의 친구들은 밤이 낮으로 변하리라고 생각하고 어두움 속에 있으면서도 빛이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밤이 내 뼈들을 찌르니 쑤시는 아픔이 가라앉을 사이가 없네.


저녁 무렵의 긴 그림자처럼 나는 사라져갑니다. 나는 바람에 날려가는 메뚜기 같습니다.


내 영혼이 주를 기다린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히.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히.


내가 슬피 울다가 지쳤습니다. 밤을 지새워 우느라 침상은 홍수를 이루었고 잠자리는 눈물로 흠뻑 젖었습니다.


당신이 나를 잠 못 이루게 하시니 내 마음 너무 괴로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폭풍우에 시달리고 위로 받지 못한 가련한 도시야 보라. 내가 네 돌을 회반죽에 섞어 홍옥으로 벽을 쌓고 청옥으로 그 기초를 놓으리라.


너희의 가슴을 가득 메운 공포와 눈으로 보는 끔찍한 광경 때문에 너희가 아침에는 ‘지금이 저녁이었으면!’ 하고, 저녁이면 ‘지금이 아침이었으면!’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