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7:2 - 읽기 쉬운 성경 그는 종처럼 해가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품꾼처럼 일한 삯을 기다린다. 현대인의 성경 종이 해만 지기를 바라고 품팔이꾼이 품삯만 기다리는 것처럼 개역한글 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군은 그 삯을 바라나니 새번역 저물기를 몹시 기다리는 종과도 같고, 수고한 삯을 애타게 바라는 품꾼과도 같다. |
“내가 너희를 심판하러 갈 것이다. 내가 기꺼이 증인이 되겠다. 악한 마술을 행하는 자, 간음을 범하는 자, 거짓 맹세를 하는 자, 일꾼들과 과부와 고아들의 품삯을 속여서 빼앗는 자, 나그네에게 등을 돌리는 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증언하겠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 품삯은 그 날로 주되 해가 지기 전에 주어야 한다. 그는 가난하기 때문에 그 날 품삯을 받아야 살 수 있다. 너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너희를 원망하여 주께 울부짖을 것이니, 너희에게 죄가 돌아갈 것이다.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여러분의 밭에서 곡식을 벤 일꾼들의 품삯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품삯이 여러분을 고발하여 울부짖고 있습니다. 추수한 일꾼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주의 귀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