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0:9 - 읽기 쉬운 성경 당신께서 진흙을 빚듯 이 몸을 빚으셨음을 돌이켜 생각하소서. 이제 와서 어찌 나를 다시 티끌로 되돌려 보내려 하십니까? 현대인의 성경 주여, 나를 흙으로 만드신 것을 기억하소서. 주께서는 나를 다시 티끌로 돌려보내시려고 하십니까? 개역한글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 보내려 하시나이까 새번역 주님께서는, 진흙을 빚듯이 몸소 이 몸을 지으셨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를 티끌로 되돌아가게 하십니까? |
어찌하여 주께서는 내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내 죄악을 용서하지 않으십니까? 이제 내가 죽어 흙 속에 누우면 주께서 아무리 찾으셔도 나는 이미 없을 것입니다.”
자기를 지으신 분과 다투는 사람아 네가 비참한 일을 당하게 되리라. 너는 깨진 한 옹기에 지나지 않는다. 진흙이 옹기를 만드는 사람에게 ‘당신은 지금 무얼 만들고 있는 거요?’ 또는 ‘손잡이가 없잖소?’ 하고 따질 수 있느냐?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없고 믿음으로 당신을 꽉 붙들고 살려고 애쓰는 사람도 없습니다. 당신께서 우리에게서 얼굴을 감추시고 우리가 우리의 죄에 눌려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가문아, 이 옹기장이가 흙을 다루듯이 내가 너희를 다룰 수 없겠느냐?” 주께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가문아, “옹기장이 손에 있는 이 흙처럼 너희는 내 손 안에 있다.
옹기장이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릇을 빚을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는 흙덩이 하나를 둘로 나누어서, 한 덩이로는 특별한 일에 쓸 그릇을 만들고, 나머지 한 덩이로는 보통으로 쓸 그릇을 만듭니다.
우리가 이 귀중한 보물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는 깨지기 쉬운 진흙 항아리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위대한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