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가서 부인을 맞아라. 그리고 ‘부인께서 안녕하십니까? 남편께서도 안녕하십니까? 아드님도 잘 지냅니까?’라고 여쭈어라.” 게하시가 그 여자에게 달려가 묻자 여인은 “모두 잘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열왕기하 9:11 - 읽기 쉬운 성경 예후가 동료 지휘관들이 있는 곳으로 나오자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물었다. “별일 없었소? 그 미친 녀석이 장군께 무슨 일로 왔었소?” 예후가 대답하였다. “그가 어떤 사람이며, 그런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다니는지 잘 알면서 그러시오?” 현대인의 성경 예후가 나오자 그의 동료들이 물었다. “별일은 없었는가? 그 미친 녀석이 자네에게 온 용건이 무엇인가?” “자네들도 잘 알고 있으면서 뭘 그러는가?” 개역한글 예후가 나와서 그 주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묻되 평안이뇨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뇨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 말한 것을 알리라 새번역 예후가 왕의 신하들이 있는 데로 나오자, 한 사람이 그에게 물었다. “좋은 소식이었소? 그 미친 녀석이 장군께는 무슨 일로 왔었소?” 예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장군들께서도 그 사람이 누구고, 그가 쓸데없이 떠들고 간 말이 무엇인지 짐작하고 있을 것이라 믿소.” |
달려가서 부인을 맞아라. 그리고 ‘부인께서 안녕하십니까? 남편께서도 안녕하십니까? 아드님도 잘 지냅니까?’라고 여쭈어라.” 게하시가 그 여자에게 달려가 묻자 여인은 “모두 잘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들이 말하였다. “그러지 마시고 우리에게 사실대로 말해 주시오.” 예후가 대답하였다. “그가 내게 이런 말을 하였소.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 세운다.”’”
이스르엘의 망대 위에 서 있던 파수병이 예후의 부대가 오는 것을 보고 “웬 군인들이 오고 있습니다.” 하고 외쳤다. 그러자 요람이 명령을 내렸다. “기마병을 하나 보내어 그들을 만나 모두가 무사한지 물어보게 하여라.”
그러자 왕은 두 번째 기마병을 그들에게 보냈다. 그가 예후의 부대를 만나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모두가 무사한지 물어보라 하셨습니다.” 예후가 대답하였다. “무사하고 안 하고가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내 뒤를 따르라.”
요람이 예후를 보고 물었다. “예후 장군, 모두가 무사하오?” 예후가 대답하였다. “당신의 어머니 이세벨의 우상숭배와 마술행위가 판을 치고 있는데 어찌 모두가 무사할 수 있겠소?”
‘스바냐 제사장님, 주께서는 여호야다 제사장 대신에 제사장님을 세우셔서 주님의 성전을 감독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제사장님께서는 미친 사람이나 예언자 행세를 하는 사람을 붙잡아 손과 발에 차꼬를 채우고 목에는 쇠칼을 씌우셔야 합니다.
예언자는 말한다. “벌을 내릴 날이 다가오고 있으며 지은 죄만큼 갚아야 할 날이 가까이 와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소리친다. “예언자는 바보 신들려 미친 녀석.” 너희 지은 죄가 많기에 나를 미워하는 마음이 크구나.
몇몇 에피쿠로스학파와 스토아학파의 철학자들이 바울과 논쟁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이 무식한 떠버리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려는 것인가?” 하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이들은 “이 자가 다른 나라의 신들을 선전하는 모양이다.” 하고 말하였다. 그것은 바울이 예수와 부활에 대해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바보가 되었는데,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렇게도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약하나 여러분은 강합니다. 여러분은 영예를 누리나 우리는 멸시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