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4:40 - 읽기 쉬운 성경 국을 떠서 사람들 앞에 놓았다. 그러나 그들은 국을 먹으려다가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 속에 죽음을 부르는 독이 들어 있습니다.” 하고 소리쳤다. 그들은 국을 먹을 수 없었다.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예언자의 생도들이 국을 퍼다 먹다가 엘리사에게 “국에 독이 들었습니다!” 하고 외쳤다. 개역한글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외쳐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사망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새번역 그들이 각자 국을 떠다 먹으려고 맛을 보다가, 깜짝 놀라 하나님의 사람을 부르며, 그 솥에 사람을 죽게 하는 독이 들어 있다고 외쳤다. 그래서 그들이 그 국을 먹지 못하고 있는데, |
그러자 그 여인이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시여 무엇 때문에 어른께서 저를 못마땅하게 여기십니까? 어른께서는 저의 죄를 기억나게 하시고 제 아들을 죽이려고 오셨습니까?”
왕은 다시 다른 오십인대장에게 부하 오십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그 오십인대장이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임금님께서 명령하십니다. 빨리 내려오시오.”
왕은 세 번째로 또 다른 오십인대장에게 부하 오십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세 번째 오십인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저와 저의 부하 오십 명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그리하여 왕은 오십인대장에게 부하 오십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오십인대장은 산 위에 앉아 있는 엘리야에게 올라가서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임금님께서 명령하십니다. 내려오시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나물을 캐려고 들에 나갔다가 들에서 자라는 박 넝쿨을 발견하였다. 그는 그 넝쿨에 달린 박을 몇 개 따서 자기 겉옷 자락에 가득 담아 가지고 왔다. 아무도 그것들이 무엇인지 모르는데도 그는 그것을 썰어서 국을 끓이고 있는 솥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