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가 백성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망설이려 합니까? 주께서 하나님이시면 그분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열왕기하 21:3 - 읽기 쉬운 성경 그는 자기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왕 아합이 한 것처럼 제단을 쌓아 바알에게 바치고 아세라 장대를 만들어 세웠다. 그는 하늘의 모든 별에게 절하고 그것들을 섬겼다. 현대인의 성경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웠으며 이스라엘의 아합왕을 본받아 바알의 단을 쌓고 아세라 여신상을 세우며 하늘의 별들을 숭배하였다. 개역한글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소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새번역 그는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고, 바알을 섬기는 제단을 쌓았으며, 이스라엘 왕 아합이 한 것처럼, 아세라 목상도 만들었다. 그는 또 하늘의 별을 숭배하고 섬겼다. |
엘리야가 백성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망설이려 합니까? 주께서 하나님이시면 그분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바알의 예언자들은 그들이 받은 소를 잡아서 준비하였다. 그런 다음 그들은 아침부터 한낮까지 “오, 바알이시여. 우리에게 응답해 주소서!” 라고 소리치며 바알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만든 제단 둘레를 돌며 춤도 추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한 여로보암 집안의 죄에서 돌아서지 않았다. 그들은 여전히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 걸었고, 사마리아에는 아세라 장대도 그대로 서 있었다.
또 너희는 나에게 “우리는 주 우리의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하겠지. 그러나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너희는 예루살렘에 있는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를 드려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그 하나님의 산당과 제단을 히스기야가 헐어 버리지 않았느냐?
그는 산당을 허물고 돌기둥을 부수고 아세라 장대들을 찍어 버렸다. 또한 모세가 구리로 만든 뱀도 산산조각 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때까지도 ‘느후스단’이라고 부르는 그 구리 뱀에게 분향하고 있었다.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너희는 오직 한 제단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그 제단에서만 제물을 불살라야 한다.”고 말한 자가 누구냐? 그러면서 그 신의 지방 신당들과 제단을 모두 헐어버린 자가 누구냐? 바로 히스기야 자신이 아니더냐?
요시야는 왕이 된 지 팔 년째 되던 해, 아직도 어린 나이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다. 십이 년째 되던 해에는 유다와 예루살렘을 깨끗하게 하려고 지방 신당들과 아세라 장대와 새긴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없애기 시작하였다.
너희는 오므리의 명령을 정성껏 지켰고 아합 집안의 모든 관습을 따랐으며 그들의 전통을 좇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멸망에게 넘겨주고 너희 백성을 웃음거리가 되게 하리니 너희는 뭇 백성의 조롱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자기네 신들을 섬기느라고 저지르는 온갖 혐오스러운 짓을 너희에게 가르쳐 따르게 할 것이고,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과 같은 천체들을 볼 때에 그것들에게 절하고 섬기고 싶은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그런 것들은 주 너희 하나님께서 다른 민족들이나 섬기라고 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