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런 짓 때문에 내가 여로보암의 집안에 재앙을 내리겠다. 여로보암에게 속한 남자는 종이나 자유인이나 가리지 않고 마지막 한 사람까지 이스라엘에서 잘라 버리겠다. 그리고 불이 거름더미를 태워버리듯 내가 여로보암의 집안을 불태워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열왕기하 21:13 - 읽기 쉬운 성경 내가 사마리아를 잰 측량줄과 아합 궁에 쓴 다림줄을 예루살렘에도 쓰겠다. 또 사람이 접시를 깨끗이 닦아 엎어놓는 것처럼 내가 예루살렘을 깨끗이 닦아 버리겠다. 현대인의 성경 내가 사마리아와 아합의 집안을 벌한 것처럼 예루살렘을 벌하고 그릇을 깨끗이 씻어 엎듯이 예루살렘을 깨끗이 쓸어 버릴 것이다. 개역한글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 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찌라 새번역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 궁을 달아 본 추를 사용하여, 예루살렘을 심판하겠다. 사람이 접시를 닦아 엎어 놓는 것처럼, 내가 예루살렘을 말끔히 닦아 내겠다. |
너의 이런 짓 때문에 내가 여로보암의 집안에 재앙을 내리겠다. 여로보암에게 속한 남자는 종이나 자유인이나 가리지 않고 마지막 한 사람까지 이스라엘에서 잘라 버리겠다. 그리고 불이 거름더미를 태워버리듯 내가 여로보암의 집안을 불태워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그런 다음 예후는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아합 집안사람을 모두 죽였다. 그뿐 아니라 아합의 중신들과 가까운 친구들과 제사장들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두 죽였다.
마침내 호세아 제 구년에 앗시리아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앗시리아로 끌어갔다. 그리고 그들을 할라와 하볼 강가에 있는 고산과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서 살게 하였다.
그리하여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스라엘을 내 앞에서 쫓아낸 것처럼 유다도 쫓아낼 것이다. 또한 내가 택한 도성 예루살렘과 나의 이름을 두겠다고 말한 이 성전도 버리겠다.”
아, 이스라엘아, 네 백성이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을지라도 살아남은 몇 사람만 돌아오리라. 하나님께서 이 땅을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하셨다. 그런 뒤에야 이 땅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리라.
그리고 그곳을 고슴도치의 차지가 되게 하고 물웅덩이로 만들어버릴 것이다. 내가 바빌론을 멸망의 빗자루로 말끔히 쓸어버릴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북쪽의 모든 민족과 나의 종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 오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나는 그들을 데려다가 이 땅과 이 땅에 사는 자들, 그리고 이 땅 둘레에 사는 모든 민족들을 치게 하겠다. 내가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켜 두려움과 비웃음거리로 만들 것이며 그들의 땅을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하겠다.
주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작정하시고 다림줄을 내리시고 성벽을 다 헐기까지 손을 떼지 않으셨다. 주께서 망대와 성벽을 슬픔에 젖게 하시니 그것들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게 되었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예루살렘에게 돌아왔다. 내 성전이 다시 서게 될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예루살렘 위로 측량줄을 다시 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