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1:11 - 읽기 쉬운 성경 “유다 왕 므낫세가 이처럼 혐오스러운 죄를 지었다. 그는 그보다 앞서 있었던 아모리 사람들보다 더 악한 일을 하고 우상을 만들어 유다가 죄를 짓도록 이끌었다. 현대인의 성경 “유다 왕 므낫세가 이처럼 더러운 일을 행하여 옛날 이 땅에 살던 아모리 사람들보다 더 많은 악을 행하고 우상으로 유다 백성을 죄의 길로 인도하였다. 개역한글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케 하였도다 새번역 “유다의 므낫세 왕이 이러한 역겨운 풍속을 따라, 그 옛날 아모리 사람이 한 것보다 더 악한 일을 하고, 우상을 만들어, 유다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잘못 인도하였으므로, |
그는 이스라엘의 왕들의 길을 따라 걸으며 심지어 자기 아들을 불에 태워 제물로 바치기까지 하였다. 이것은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의 혐오스러운 풍습을 따른 짓이었다.
므낫세는 유다로 하여금 나 주가 보기에 악한 일을 하도록 잘못 인도하는 죄를 지었다. 거기다가 그는 죄 없는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예루살렘을 이 끝에서부터 저 끝까지 피로 가득 채웠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오히려 므낫세는 주께서 그들 앞에서 멸망시킨 민족들보다도 악한 일을 더 많이 하도록 백성을 잘못 이끌었다.
요시야는 영매와 강신술사와 집안의 수호신과 우상과 온갖 혐오스러운 것들을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싹 쓸어냈다. 그는 제사장 힐기야가 주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쓰인 율법의 요구사항을 다 지키려고 이렇게 하였다.
나는 이렇게 하여 너희가 당한 일들이 세상 모든 나라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겠다. 그것은 히스기야의 아들인 유다 왕 므낫세가 예루살렘에서 저지른 죄 때문이다.
네 어미가 제 남편과 자식들을 업신여기더니 너야 말로 네 어미의 딸이구나. 네 언니들이 자기네 남편과 자식들을 업신여기더니 너야 말로 네 언니들의 동생이구나. 네 어미는 헷 사람이었고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었다.
그는 가난한 사람과 어려운 처지에 빠진 사람을 짓누른다. 남의 것을 힘으로 빼앗고 잡았던 물건을 되돌려 주지 않는다. 우상에게 한눈을 팔고 역겨운 짓을 한다.
그러나 그 성읍은 악하여서 둘레에 있는 어떤 민족, 어떤 나라보다 더 나의 법과 규례를 어기고 거슬렀다. 그 성읍은 나의 법을 저버렸고 나의 규례를 따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