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0:3 - 읽기 쉬운 성경 “오, 주님. 제가 얼마나 신실하게 주님 앞에서 걸었는지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하여 주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한 것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히스기야는 아주 슬프게 울었다. 현대인의 성경 “여호와여,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를 성실하게 섬긴 일과 내가 주 앞에서 선하게 살려고 했던 것을 기억하소서” 하고 기도하며 크게 통곡하였다. 개역한글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새번역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 빕니다. 제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온 것과,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한 것과, 주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한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고 나서, 히스기야는 한참 동안 흐느껴 울었다. |
또한 주께서 나에게 하신 약속을 지켜 주실 것이다. 주께서는 ‘만일 네 후손들이 내 말에 따라 살고, 내 앞에서 마음과 영혼을 다하여 자기 길을 신실하게 걸으면, 네 후손이 언제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아 다스릴 것이다.’라고 약속하셨다.
솔로몬이 대답하였다. “주께서는 주의 종이요 저의 아버지인 다윗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분이 주께 신실하고 그 마음이 의롭고 정직하였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그 분에게 이렇게 큰 은혜를 베푸셔서 오늘 그분의 아들이 그분의 뒤를 이어 왕의 자리에 앉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기도 드렸다. “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께서는 마음을 다하여 당신의 길을 좇는 당신의 종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리하여 그들과 계약을 맺으시고 그 계약을 지키십니다. 위로 하늘, 아래로 땅, 그 어디에도 이러한 신은 계시지 않습니다.
주께서는 온 땅을 두루 살피시며 마음을 다해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 어리석은 일을 하셨으니 이제부터는 전쟁으로 시달리실 것입니다.”
오, 나의 하나님. 내가 한 일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나의 하나님의 성전과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위하여 정성을 기울여 한 일들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나는 레위 사람들에게 자신들을 거룩하게 한 다음, 가서 성문들을 지켜 안식일을 거룩한 날로 지키게 하라고 명하였다. 오, 나의 하나님. 내가 이 일을 한 것도 기억하여 주십시오. 당신의 크신 사랑으로 나를 너그러이 보아 주십시오.
그러자 주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 욥을 눈여겨보았느냐? 땅 위에 욥과 같은 사람은 없다. 그는 성실하고 의로운 사람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다.”
자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섬겨 왔으니 그것이 자네에게 자신감을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또한 흠잡힐 데 없이 살아 왔으니 그것이 자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자 그분의 백성들은 그분의 종 모세가 살던 옛날을 기억했다. 당신 양떼의 목자와 함께 그들을 바다에서 이끌어 내오시던 그분은 어디에 계신가? 그 목자에게 당신의 거룩한 영을 보내 주시던 그분은 어디에 계신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이 세상에서 처신해 왔습니다. 여러분을 대할 때에는 더욱 그렇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일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우리의 양심 또한 그것을 증언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의 지혜로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한 일입니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사시는 동안에, 당신을 죽음에서 구해 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 눈물을 흘리며 큰 소리로 기도하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복종하는 것을 보시고, 그분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